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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026년 임원 인사 실시

▶ 부사장 7명·전무 23명 승진, 상무 47명 신규 선임 ▶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에 중점…미래 성장 이끌 핵심인재 발탁 ▶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AX·DX 전환 가속화 HD현대가 2일(월)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7일(수)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설귀훈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건설기계 심성우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으며, HD현대오일뱅크 이경원 수석 등 4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해외사업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중용했다. 또한 기존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AX·DX 분야와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AI 기반 사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를 적극 발탁했다. HD현대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11월 중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7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원 인사 명단> ▶ HD한국조선해양 ○ 부사장 : 이상혁, 임대준 ○ 전무 : 김경두, 이동주, 한범우 ○ 상무 : 곽상윤, 곽상혁, 권오석, 신원근, 최범호 ▶ HD현대중공업 ○ 부사장 : 설귀훈, 이철헌 ○ 전무 : 박종원, 이원섭, 정우만, 최정진, 하점수 ○ 상무 : 강창민, 권민재, 김준호, 박임배, 박필용, 손동식, 손은종, 오훈규, 우동현,  이동환, 이임훈, 최주열, 표정호, 유정택(전문위원), 윤욱현(전문위원) ▶ HD현대삼호 ○ 전무 : 박서린 ○ 상무 : 기학연, 박종호, 홍석한(전문위원) ▶ HD현대마린솔루션 ○ 전무 : 정창인 ○ 상무 : 윤종근 ▶ HD현대마린엔진 ○ 전무 : 여인표 ▶ HD현대사이트솔루션 ○ 상무 : 김윤기 ▶ HD건설기계 ○ 부사장 : 임형택 ○ 전무 : 김무승, 문형철, 심성우 ○ 상무 : 김도윤, 송상학, 안정환, 전성관 ▶ HD현대오일뱅크 ○ 부사장 : 조진현 ○ 전무 : 박상조, 박진혁, 서석현, 이경직, 최찬호 ○ 상무 : 김준형, 김태영, 신주성, 이경원, 이윤경, 이현도, 전평배, 조우태, 허성대 ▶ HD현대일렉트릭 ○ 부사장 : 양재철 ○ 전무 : 김주석, 정계환 ○ 상무 : 강종성, 강화구, 김선길, 김지홍 ▶ HD현대로보틱스 ○ 상무 : 최재환, 황재화 ▶ HD현대에너지솔루션 ○ 상무 : 김면수 ▶ AMC사이언스 ○ 전무 : 부지홍 ▶ 씨마크서비스 ○ 전무 : 이성호 ▶ HD현대 ○ 상무 : 김은진, 최상현

2026.11.02

HD현대로보틱스, 팔란티어와 ‘피지컬 AI 솔루션’ 고도화 나선다

▶ HD현대로보틱스 CTO, 팔란티어 ‘소버리니티 부트캠프’ 기조연설자로 참여 ▶ 피지컬 AI 적용 위한 ‘업무방식 혁신·현장 엔지니어 역할 재정립’ 모색 ▶ “현장 문제 해결 위한 과제 발굴 집중... 피지컬 AI 솔루션 사업 확장할 것” HD현대로보틱스가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함께 ‘피지컬 AI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HD현대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팔란티어의 ‘소버리니티 부트캠프(Sovereignty Bootcamp)’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고 1일(일) 밝혔다. 팔란티어 ‘소버리니티 부트캠프’는 기업의 데이터와 핵심사업 정보를 보호하고 AI를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7월 첫 실시 이후 이번 3회 행사까지 총 250여 개 글로벌 기관·기업의 경영진 450여 명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은 HD현대로보틱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성환 상무가 맡았다. 안 상무는 HD현대로보틱스의 피지컬 AI 적용 전략과 미래비전을 소개하고, 팔란티어와 추진 중인 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양사 간 협력의 핵심은 사업 현장 내 피지컬 AI 적용을 위한 업무방식 혁신과 현장 엔지니어의 역할 재정립이다.   기존에는 숙련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하며 작업 순서와 이동 경로, 속도를 반복 조정해야 했다. 경험에 의존한 이러한 작업 방식은 표준화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양사는 AI와 시뮬레이션, 엔지니어의 판단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I Agent가 기존 로봇 프로그램을 분석, 개선 방안을 도출하면 엔지니어가 현장 경험을 토대로 보완하는 방식이다. 현장 엔지니어의 역할도 재정립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현장 엔지니어를 로봇 프로그래밍·설치·시운전 역할에서 나아가, 문제를 정의하고 AI 기술로 최적의 해결책을 구현하는 '현장 솔루션 전문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HD현대로보틱스는 로봇 프로그래밍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양사는 지난 8월부터 문제 해결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업무에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21.5일에서 7.9일로 약 63%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양사는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협력 과제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HD현대로보틱스 안성환 상무는 “피지컬 AI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자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문제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피지컬 AI 솔루션 사업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Ryan Taylor) 최고매출책임자(CRO)는 “HD현대로보틱스와 단기간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제부터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과 팔란티어의 AIP를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HD현대로보틱스가 축적한 경험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1.01

HD현대삼호, ‘2026 지속가능경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 친환경 선박시장 선도·에너지 효율 향상·지능형 안전관리·지역사회 상생 등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정부로부터 친환경 기술과 안전·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D현대삼호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생산성·지속가능경영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HD현대삼호는 ▲LNG 및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선 인도 등 국제 친환경 선박 시장 선도 ▲태양광 발전, 에너지 통합관제센터, 오폐수 재이용 시스템 등 구축 ▲통합 안전관제센터 조성을 통한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협력사 상생 경영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 기술 개발과 지능형 안전 경영, 그리고 상생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조선 기업으로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는 지속가능경영 유공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분야 정부 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해 국가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된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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