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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노사,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

2026.07.09


HD현대삼호 노사 상견례.jpg

▶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정년 연장, 성과급 확대 등 요구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 노사가 올해 본격적인 단체교섭에 돌입했다.

HD현대삼호는 9일 회사 지원관에서 김재을 사장과 노동조합 김백성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노조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폐지 ▲영업이익 대비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백성 지회장은 “조합원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을 사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 노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